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본 책도 표지가 이뻐서... ebook 말고 실물 책을 구입한 뒤 읽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작고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읽기 편했습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입니다. 마치 프랑스 판 셜록 홈즈의 소설을 읽은 듯, 몰입감 있는 소설입니다. 단서를 보고 관찰하고, 분석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그 과정이 재밌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댄 브라운(info) 작가의 소설이 생각 났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