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북클럽 베스트 셀러에 등극되어 있기도 하고,
소설의 제목 자체에도 호기심에 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 책의 처음부터 절반까지는
‘이게 도대체 무슨소리인가?’
‘데이비스 스타 조던의 자서전을 읽고 쓴 글인가?’
싶었죠.
작가의 본심은 그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음… 어느 북튜버가 ‘꼭 끝까지 읽어보셔야 하는 책이다!’
라고 하더군요.
네… 지루하지만 꾹 참고 읽었습니다.
신박한 경험이기도 했고, 깨닫는 바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려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왜 굳이 이렇게 까지 작성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여튼 제 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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