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 1
저는 평소에 역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도 하고,
각 사건들의 인과관계가 얽혀서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는,
그 스토리를 재밌어 합니다.
이 책도 사실은 인터넷 서점에서 리스트를 보다가 끌려서 샀던 책입니다.
이 책에 나열된 사건들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사건들의 세세한 면모는 몰랐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워하면서 읽었습니다.
책의 뒷면에는
"20세기는 태양 아래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은
'역사의 시간'을 체감하기에 좋은 100년이었다.
그토록 많은 것이 사라지고 생겨난 100년은 없었다."
매우 공감되는 말입니다.
역사의 지식을 쌓기 위해
시작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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