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1
과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사실 과학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이 어떠한 원리를 가졌고,
그 원리를 파헤쳐진 과정은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을 티타임 시간에 가벼운 썰처럼 듣는다면 재밌게 들을 수 있죠.
이 책이 그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작성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읽는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서
더 재미있게 읽는 챕터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1장, 5장, 7장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중 베스트는 "5장 허세가 쏘아 올린 작은 별: 까라면 까는 소련의 우주 노동자들"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목차를 보시고,
각 주제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썰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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