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클럽 베스트 셀러에 등극되어 있기도 하고, 소설의 제목 자체에도 호기심에 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 책의 처음부터 절반까지는 ‘이게 도대체 무슨소리인가?’ ‘데이비스 스타 조던의 자서전을 읽고 쓴 글인가?’ 싶었죠. 작가의 본심은 그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음… 어느 북튜버가 ‘꼭 끝까지 읽어보셔야 하는 책이다!’ 라고 하더군요. 네… 지루하지만 꾹 참고 읽었습니다. 신박한 경험이기도 했고, 깨닫는 바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려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왜 굳이 이렇게 까지 작성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여튼 제 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