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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본 책도 표지가 이뻐서... ebook 말고 실물 책을 구입한 뒤 읽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작고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읽기 편했습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입니다. 마치 프랑스 판 셜록 홈즈의 소설을 읽은 듯, 몰입감 있는 소설입니다. 단서를 보고 관찰하고, 분석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그 과정이 재밌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댄 브라운(info) 작가의 소설이 생각 났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LEGO Speed Champions - 람보르기니 쿤타치

    LEGO Speed Champions - 람보르기니 쿤타치

    레고 스피드 챔피언 - 람보르기니 쿤타치 머신의 뒷 부분을 제작하는 손 맛이 대단합니다. 정말 감탄을 했네요 ㅋㅋ 그 재미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살만한 킷입니다.

    LEGO Speed Champions - 페라리 512 M V29

    LEGO Speed Champions - 페라리 512 M V29

    레고 스피드 챔피언 - 페라리 512M V29 유선형의 페라리 머신을 각진 레고로 이렇게 잘 표현했다는게 대단합니다!! 스챔 시리즈는 항상 만족하는 것 같네요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과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사실 과학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이 어떠한 원리를 가졌고, 그 원리를 파헤쳐진 과정은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을 티타임 시간에 가벼운 썰처럼 듣는다면 재밌게 들을 수 있죠. 이 책이 그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작성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읽는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서 더 재미있게 읽는 챕터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1장, 5장, 7장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중 베스트는 "5장 허세가 쏘아 올린 작은 별: 까라면 까는 소련의 우주 노동자들"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목차를 보시고, 각 주제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썰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